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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배터리·전기차 투자 폭발… 앞으로 10년, 용접사가 강세를 유지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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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3시간 2분전 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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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배터리·전기차 투자 폭발앞으로 10, 용접사가 강세를 유지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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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 산업 구조를 보면 완전히 새로운 흐름이 나타난다.
반도체 공장 증설, 배터리/전기차 설비 확대, 수소·AI·클린룸 투자까지
총합하면 수백조 단위의 초대형 프로젝트가 동시에 움직이고 있다.

이 변화는 단순히 대기업들의 사업 확장이 아니라,
기술직 특히 배관·용접·설비 기술자에게 장기적인 기회를 만드는 흐름이다.
오늘은 앞으로 10년 동안 용접사가 강세를 유지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정리해본다.


 

1) 반도체 증설 = 초정밀 배관 + 스테인리스 용접 수요 폭발


반도체 공장은 공장이 아니라 정밀 배관 시스템이다.
클린룸·케미컬 라인·가스라인·초고순도(UPW/UPG) 배관 등
대부분이 특수 스테인리스 용접으로 만들어진다.


로봇 자동화 어려움

미세 오차 허용치 극단적으로 낮음

검사 비율 매우 높음
숙련 용접사 없으면 공정 자체가 불가능


반도체 투자가 늘어날수록
가장 먼저 수요가 증가하는 직군이 용접사다.



2) 전기차·배터리 공장은 배관+구조물중심의 설비 산업


배터리 공장은 원재료·용액·열관리 시스템 때문에
배관·설비·구조물 비중이 매우 크다.

전기차 공장은
로봇·프레임·라인 설치 등
철골 + 설비 배관 + 용접 조립이 핵심이다.

, 전기차 시대가 오면
배관 + 구조물 용접이 자연스럽게 늘어난다.


 


3) 수소·에너지 전환 산업은 용접이 없으면 시작할 수 없다


수소 산업은 배관·탱크·압력용기·저장 설비가 핵심이다.
, 전 과정이 고압·고난도 용접위에서 돌아간다.


LNG

암모니아

탄소 포집(CCUS)

수소 생산·운송 설비


이 모든 것은 특수 용접자 없이는 완성되지 않는다.


 


4) 자동화되어도 설비 설치 단계는 사람이 해야 한다


AI·로봇이 공정을 돌리기 위해서는
먼저 설비·라인·배관·구조물을 사람이 지어야 한다.

, 자동화 공장을 만드는 것 자체가 대형 용접 프로젝트.
설비 완성 전까지는
용접·배관 기술자가 필수다.


 

5) 국내 투자 증가 고수익 프로젝트가 한국에 머무르는 구조


최근 대기업들은
해외보다 한국에 대규모 설비 투자를 늘리고 있다.

이는 다음을 의미한다:


고난도 용접 수요가 국내에서 증가

해외 나가지 않아도 대형 프로젝트 경험 가능

초보·숙련 모두 성장 루트가 국내에 생김


한국 기술직에게는 굉장히 큰 기회다.


 

6) 고난도 재질·특수 공정은 앞으로 더 늘어난다


반도체·전기차·수소 산업은
기존 탄소강보다


스테인리스

듀플렉스

인코넬

하이그레이드 합금
같은 고급 재질 비중이 더 높다.


이는 곧
특수 용접 기술자의 몸값 상승을 의미한다.



 

 

산업이 변하고 자동화가 늘어도
설비·배관·특수 용접의 핵심은 사라지지 않는다.
오히려 반도체·전기차·수소·AI 인프라가 커질수록
용접사의 역할은 더 전문적이고 더 중요해진다.

앞으로 10년은
기술직에게 가장 큰 기회가 되는 시기다.
기술이 있는 사람은
변화 속에서 가장 먼저 기회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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