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 자격증으로 갈 수 있는 사설 시설관리 직종은?


2025-07-0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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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 자격증으로 갈 수 있는
사설 시설관리 직종은?
“용접 자격증 있으면 건설현장만 가야 하나요?”
“아닙니다. 요즘은 시설관리 분야에서 훨씬 더 안정적이고 실속 있는 일자리가 많습니다.”
특히 민간 기업(사설)의 시설관리직은
정년 없이 오래 일할 수 있고,
체계적인 근무환경과 복지가 갖춰진 데다
용접 자격증이 있으면 우선 채용되기도 합니다.
✅ 사설 시설관리 직종이란?
공공기관이 아닌 민간 빌딩, 대기업, 병원, 마트, 물류센터, 아파트 등의
건물과 설비를 점검·보수·운영하는 기술직군입니다.
주요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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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 설비 유지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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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누전·용접 등 간단한 공정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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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및 냉난방 설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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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유지관리 및 안전 점검
✅ 용접 자격증 보유 시 진출 가능한 사설 시설관리 직무
직무명 | 근무처 | 관련성 |
---|---|---|
기계·설비 유지보수원 | 대기업 사옥, 물류센터 | 배관·철재구조 보수에 용접 기술 활용 |
건물 시설 관리자 | 병원, 쇼핑몰, 호텔 | 긴급 보수작업에 용접 유경험자 우대 |
소방설비 관리원 | 민간 소방업체, 건물 소방팀 | 금속 부품/배관 연결 시 용접 기술 필수 |
건물 리모델링 팀 | 리노베이션 업체, 빌딩관리업체 | 구조물 보강, 철제 설비 용접 필요 |
냉난방설비 기사 | 오피스·상가·공장 | 기기 외장 수리, 배관 조립 등에 사용 |
✅ 어떤 자격증이 유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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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기능사
: 대부분의 사설 시설관리 채용 공고에 우대 혹은 필수 조건 -
피복아크용접 / 가스텅스텐아크용접 (TIG)
: 철재 구조물 및 정밀 배관 보수에 강점 -
산업기사 이상
: 급여와 직급, 고급현장 투입 시 유리
✅ 장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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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없음: 60대까지 근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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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교대 없는 주간 근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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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급여 + 식대·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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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 인정 → 다른 기술직 대비 안정성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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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 없음: 연중 유지관리 수요 존재
✅ 건설현장만이 아니라
✅ 민간 시설관리 시장에서도 용접 기술자는 꼭 필요합니다.
✅ 용접 자격증 하나로 가능한 직무들이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정년 없이 오래 일할 수 있는
민간 기술직을 찾는다면,시설관리 + 용접 조합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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