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 용접사 연봉과 취업 조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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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 용접사 연봉과 취업 조건은?
“미국에서 일하면 연봉이 정말 다를까?”
“한국에서 용접 배워도 미국 취업이 가능할까?”
요즘 고소득 해외취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용접사(Welder)’는 미국에서도 꾸준한 수요와 높은 연봉을 자랑하는 직종입니다.
지금부터, 미국에서 용접사로 일하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한지,
그리고 실제 연봉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보겠습니다.
✅ 미국 용접사 평균 연봉은?
2024년 기준, 미국 노동통계국(BLS) 및 실제 채용 사이트 통계를 종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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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봉: 약 5만
6만 달러 (한화 약 6,600만 원8,000만 원) -
고숙련자 연봉: 7만~10만 달러 이상 (한화 약 1억 3천만 원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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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 용접/핵심 플랜트 근무 시:
시급 40~60달러 → 연봉 1억 원 이상도 가능
? 주별/산업별 격차 존재
→ 텍사스·루이지애나·알래스카·노스다코타 등
에너지·조선·플랜트 지역은 연봉이 더 높음
✅ 어떤 용접사가 미국에서 선호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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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G 이상 파이프 용접 경력 보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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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 (가스텅스텐아크), MIG, ARC 숙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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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E / AWS 표준에 따른 실무 가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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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발전소, 정유공장 등 대형 플랜트 유경험자
단순 철판 용접보다 정밀 배관/고난도 구조물 작업 경험자가 유리
✅ 미국 취업 비자 조건은?
1. H-2B 비숙련 취업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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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계절성 기술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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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계약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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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경력 + 자격증 + 스폰서 고용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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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치열, 매년 쿼터 존재
2. E-2, L-1, 취업이민 (E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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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취득 목표라면 EB-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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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 경력 + 현지 고용계약 체결 시 진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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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고용주가 스폰서 → 취업이민 프로세스 진행
✅ 한국 경력자도 가능한가?
가능합니다.
✔ 한국 용접기능사 / 산업기사 / 6G 경력
✔ 영문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준비
✔ 영문 재직증명서, 교육이수증 필요
✔ 기본 영어회화 또는 통역 현장 배치
많은 한국인 용접사들이
미국, 캐나다, 호주 플랜트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 실제 채용 예시 (2025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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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LNG 배관공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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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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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시간 이상 근무 시 잔업수당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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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식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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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G 인증자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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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다코타 정유플랜트 보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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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단기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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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 2,000~2,5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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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3년 이상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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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용접사는 고소득, 고수요 직업
✅ 6G 자격 + 실무경력 + 영어 준비 → 취업 루트 충분
✅ 한국에서 준비하면 시간과 비용 절감
“미국에서 진짜 돈 벌고 싶다면,
기술 하나는 필수입니다.”그리고 지금, 가장 빠르게 준비할 수 있는 기술,
바로 **‘용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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