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기 졸업생입니다. > 학원생 후기모음

학원 졸업한지 5개월, 처음 현장에 투입된후 하루하루 매순간
배우며,혼나며 지내다보니 정말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렸네요.
처음 현장에 오니 내가 과연 이일을 할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
에 머리속이 복잡했었는데 학원선생님들과 선배님들 그리고 같이 시작한
동기분들 의 격려에 힘을 얻어 하루하루 지내다보니 나름 익숙해 지내요
이자리를 빌어 정말 감사드린 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용접, 정말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저처럼 전혀 다른계통에서 일을 하셨던분이라면
더욱더 어렵고 적응하기 힘이 드실겁니다.
하지만 절대 혼자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우리 뒤엔 어렵고 궁굼한것이 있다면 언제든상담을 해주실 선생님들과 힘들고 지칠때 서로
다독여주는 동기들 그리고 먼저 현장에서 적응하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가르쳐 주
는 선배분들까지.정말 든든한 지원군이 있으니까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고 끝까지 버틸 끈기만 있다면 도전해 보십시요
반드시 좋은 결과를 보게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