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생활의 시작 > 학원생 후기모음

용접사로 취직을 해서 일을 하고 있는 학원생 출신 용접사입니다.
 
작년 연말 용접학원에 등록하기전 인터넷으로 여기 저기 알아보고
 
학원 등록을 하면서도 불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지금은 현장에서도
 
잘 적응을 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 용접기를 잡으면서 현장에서 적응을 할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컸었는데
 
현장에서 용접해놓은걸 보면 몇년을 배웠냐고 다른 용접사들이 물어볼정도로 3개월만에
 
실력이 생겼습니다.
 
다른곳에서 배운 용접사들이나 어깨 넘어로 배운 사람들과는 차원이 틀리다니는걸 이제
 
확인되니 새로운 직업을 가졌다는걸 참 잘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저녁 늦게까지 용접 팁을 가르쳐주신 원장님. 용접안되면 집에가라고 구박하면서까지
 
가르쳐주신 함부장님. 현장 경험을 잘 알려주신 김차장님...
 
용접 기본을 충실하게 배울수 있도록 알려주신 김과장님.
 
요즘은 여기서 배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현장으로 나갈때 적응을 할 수 있을까 불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디가서도 실력을 인정 받을 수 있다는 확신이 듭니다.
 
서른살 넘어 새로운 직업을 찾을때 용접사를 택한것과
 
이 학원서 배우길 잘했나는 생각을 합니다.
 
강사님들이 시키는대로 열심히만 하면 어디가서도 인정 받으면서 일 할 수 있습니다.
 
배운대로만 하면 어디서도 인정받으니 힘내서 배우시길~~
 
학원의 임직원 여러분 잘 배울 수 있도록  가르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