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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무역회사 직원에서 캐나다 용접사가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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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관리자
2023-08-03 15:29 1,88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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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00 입니다.

한국에서 무역회사를 다니다 캐나다 용접사가 되기 위해 로이드 배관용접학원에서 용접을 시작한게 벌써 5년전 일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 있는 금속회사에서 용접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다른 주에서 일하는 용접사들에 비해 많은 급여를 받는 것은 아니지만, 저의 가족들과 걱정없이 편안하게 살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캐나다 용접사가 되는 것은 도전 그 자체였습니다. 손재주도 좋은 편이 아니었고, 영어도 학교다닐때 배운 영어가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로이드배관용접학원을 통해서 차근차근 용접기술을 익혔고, 소개해주신 회사에서 실무경험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캐나다 출국전까지 저니맨 시험을 위한 실기를 연습하도록 배려해주신 점에 대해 너무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막상 캐나다 직장에 들어와서 일을 하게 되면 실기시험을 보기 위해 따론 연습을 하기가 힘든 현실이었습니다. 만약 한국에서 충분한 연습이 안되어있는 상황이었다면 져니맨 시험을 통과하기는 힘들었을 것입니다.

용접은 매일하는 밥벌이 수단이었고, 학원에서 연습을 통해 어느정도 실력을 쌓고 나니 실기시험을 많이 걱정하지는 않았습니다. 문제는 영어와 져니맨 이론시험이었습니다. 우선 영어를 잘 못하니 이론 시험에 대해서도 자신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공부해야하는 이론의 양이 워낙 많다보니 사실 처음에는 엄두가 나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학원을 통해서 영어와 이론수업을 지속적으로 듣다보니 조금씩 자신감이 붙게 되었습니다. 이론은 단어를 모르는 것일 뿐 내용 자체가 어렵거나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가장 시간을 많이 투자했던 부분은 영어입니다. 영어는 어떻게든 매일매일 십분이라도 공부를 할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일년이 지나고 캐나다 회사에서 저를 테스트 후 고용하게 되었고, 취업비자를 받아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가족들도 캐나다에 와서 함께 거주하고 있습니다. 저와 와이프는 캐나다에서 취업비자를 받고 캐나다에 있는 외국인들에게 무료로 영어를 교육해 주는 곳에서 틈틈히 영어 공부도 하며 잘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로이드를 통해 열심히 용접실습과 자격증 준비, 그리고 영어공부도 열심히 준비하시고 오셔서 캐나다에서 멋진 생활 누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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